주식투자 분석/주식투자 관련

외식품목 물가.인플레이션과 주식투자 관점

생각하는 자본가 2023. 6. 22. 11:57

외식품목 물가 인플레이션과 주식투자 관점에서 대해서 알아보겠다.
소비자들이 주로 부담 없이 먹는 외식품목 8개가 최근 5년간 최고 46%까지 치솟고 있다.

 
6월 19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이 서울 평균 가격이 2018년에 5년 전과 비교해 평균 28.4% 올랐다고 발표했다.

김밥 가격은 2018년 5월 2192원에서 지난달 3200원으로 46% 상승하며 
자장면 가격은 4923원에서 6915원으로 40.5% 상승했다. 그리고 칼국수가 6731원에서 8808원으로 30.9%,
김치찌개백반이 6천 원에서 7846원으로 30.8%의 가격상승률을 보였다.
냉면이 8769원에서 1만 923원으로 24.6%,
비빔밥이 8385원에서 1만 192원으로 21.6%,
삼계탕이 1만 4077원에서 1만 6423원으로 16.7%,
삼겹살은 1만 6489원에서 1만 9150원으로 16.1%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왜 외식물가들이 상승했는가?
외식물가가 상승한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곡물 가격 불안정과
건물임대료, 전기료, 인건비 상승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3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중안은행이 너무 많은 돈을 찍어내서 이다. 이렇게 많은 돈을 찍어내니
물가가 안 오를 수가 없다.
이러한 물가 상승 즉 인플레이션은 다른 말로 화폐가치의 하락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018년도에 김밥 1줄을 사려면 원화가 2192개 필요했는데 지금은 3200개나 줘야 한다.
즉 화폐가치 하락이다.
인플레이션은 날강도다. 우리의 돈을 계속해서 가져간다. 그럼 날강도의 주범은 누구일까?
미국의 중앙은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나의 생각은
인플레이션을 했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체 자산으로는 금 부동산 등이 있겠지만 
주식투자 관점에서 분석해 보겠다.

우리가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이다. 여기에 포함하는 5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58.31%로
엄청 많이 올랐다는 김밥의 물가 상승률을 능가하고도 수익률이 12% 이상 올렸을 것이다.
은행에 맡겼다면 10% 정도 이자를 받겠지만 상대적으로 내 돈의 가치는 하락했다.

그럼 위대한 기업에 투자했다면
2018년-2023년까지
2023년 5년 시 분석
5년 시
SPY 58
QQQ 96
테슬라 854
애플 280
MS 210
룰루레몬 208
코스트코 169
soxx 150
허쉬 150
구글 108
스타벅스 97
비자 87
SPGI 78
나이키 78
맥도널드 77
 
놀라운 수익률의 성과다. 평균 100%는 넘는다.
우리는 단순히 소비만 하는 소비자로 남지 말고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자본가는 김밥이든 짜장면이든 만들어 판매하는 생산(노동,토지,자본)수단을 소유한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