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석

가계부채 빚이 눈덩이 처럼 불어난 이유는?

생각하는 자본가 2023. 6. 5. 16:58

가계부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이 정부부채에 골머리를 앓았다면 우리나라는 가계부채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에 영끌 및 빚투의 결과로 가계부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 숨통을 조일 거라 합니다.
그럼 가계부채 무엇이 문제인가? 왜 문제인가 알아보겠습니다.
가계부채 왜 문제인가?
IMF가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대한민국이 가계부채가 GDP보다 많은 유일한 나라라고 합니다.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GDP대비  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다는 겁니다. 바로 부채가 문제라는 겁니다.
29일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Global Debt)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세계 34개국(유로 지역은 단일 통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가장 높은 102.2%를 기록했습니다.
홍콩(95.1%), 태국(85.7%), 영국(81.6%), 미국(73.0%), 말레이시아(66.1%), 일본(65.2%), 중국(63.6%), 유로 지역(55.8%),
싱가포르(48.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추이는 
2018년 1446조 6000억에서 계속증가해 2022년에는 1749조 3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계대출을 보면 문제를 알 수 있는데요.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영끌이 있는데 집값이 올라가니까 지금 아니면 못 산다는 조바심에
주택담보대출을 영끌하게 되는데요 문제인 거죠.
빚내서 투자한다는 빚투가 있는데 누구는 주식해서 얼마 벌었더라 코인 투자해서 고급차를 샀더라 등
이런 얘기를 듣다 보면 빚투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빚내서 투자하는 경우 우리가 지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못하니까 그 기간 동안 빚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것이 기계대출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채들이 한국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는데요. 문제는 GDP의 증가 속도는 둔화하는데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르게 늘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문제라 생각합니다.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가계부채속도가 빠르게 늘어나는데 나중에 갚지 못할 부채가 생기게 된다는 겁니다.
상환하지 못하는 가계부채 증가가 문제죠.
그래서 가계부채증가-원리금 상환 부담-연체가 증가 금융기관이 부실-금융시스템 불안정을 초래한다는 겁니다.
 
그럼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추가 대출자는 지금은 금리인하를 앞두고 있는데요. 고정보다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기존 대출자는 싼 금리로 갈아타기 요즘 대출비교 플랫품이 많이 있는데요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 무엇보다도 대출을 줄이기 위해 소비욕구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출부터 조금씩 갚아야 하지 않을까요.
4. 저축을 늘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