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책]돈의 심리학-모건 하우절지음 소개 줄거리 느낀점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이 책의 핵심 내용은?

1. 부자 되는 방법은
분수에 맞게 살고
저축하고
분산투자하고
인내하라.
2. 주식투자의 실패 원인은? 조급 함이다.
3.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을 해야 한다.


줄거리 요약

제가 돈에 관해 배웠던 모든 것들은
개인금융이든 투자든 사업 운영이 됐든
그건 수학의 영역이 아니었다.
심리학 사회학 역사에 더 가까웠다.

금융에 있어서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을 구분해 주는 요소는?
지능도 아니고
교육도 아니고
여러분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느냐의 문제다
공포와 탐욕이다.

교육도 안 받고
경험도 없는
사람이 최고의 교육과 경험을 가진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에는 늘 있다
왜냐하면?
이 바닥이 지능이나 IQ와는 거의 무관하고
(행동과 심리)에 기반을 둔 영역이기 때문이다.

성공에 필요한 심리적 특징은?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
저한테도 통하고
당신에게도 통하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정답이란 없다.
본인에게 통하는 것
그리고 밤에 편히 잘 수 있는 그런 걸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나는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이다.

분수에 맞게 살고
저축하고
분산투자하고
인내하라
그게 다예요
예)
로널드 제임스 리드~잡역부 주유소 직원
부자가 됨
인내함
(검소, 저축, 분산, 인내)
우량 주식에 투자함
퍼스콘~하버드대 MBA학위
파산함
탐욕의 절정

흥미로운 부분은
대학 졸업잠 교육 배경 경헌 연줄 등이 없는
사람이 최고의 교육을 받고 최고의 연줄을 가진 사람보다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분야가 또 어디 있을까?
투자의 세계에서는 가능하다.

*주식투자의 실패 원인은? 조급 함이다.
인내심 부족
욕심

재정적 성공은 생존이다.
곱하기 0 하면 0이다

*돈이 주는 가장 큰 행복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

워런버핏의 내용
찰리와 나는 우리가 부자가 될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둘은 결교 서두르지 않았어요
급하지 않았다
릭 게린 이야기
1970년대 폭락 차익 대출을 갚기 위해 갖고 있던 주식을 다 팔았다
릭도 그 둘만큼 똑똑했지만 그는 성급했어요
빨리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었던 사람
성금 하게 부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결국 망하고 서두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지구상 최고 부자가 되었고요
우리 모두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이란 무엇인가?
저축은 결국 소비를 덜 하면 만들어진다.
원하는 것을 줄이면 소비를 줄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원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부를 쌓는 것은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그냥 저축 그 자체를 위해 저축할 수도 있다.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을 해야 한다.)
자율성과 독립성 결정권 시간의 자유를 가진다.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
생각할 시간과 내 뜻대로 방향
일찍 은퇴하고 싶을 때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항금 같은 기회를 기다릴 수 있고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으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독립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누구도 저에게 무엇을 언제 하라고 지시할 수 없죠
일어나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일어나서 출근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
돈은 독립성을 줄 수 있다.

항상 더 원한다면 행복할 수 없다.

미국에서 유명한 투자펀드 매니저 빌 황이 개인 자산이 10조 원이었는데 너무 많은 돈을 빌려서 파산
그렇게 성공적이고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부자 중 한 명인 그가 더 많은 부를 원해서 결국 파산했다

많은 사람들은 더 돈이 많아질수록 더 많이 원하는 것 같다
돈을 더 모으면 돈을 더 원해요
욕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부자가 돼 위한 가장 큰 요소는?
인내심 가지고
욕심을 버리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하고
얼마나 똑똑한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저는 많은 돈을 저의 돈 대부분을 주식시장에 투자하지만 30,40,50년 동안 매도하지 않고 꾸준히 커지게 놔둘 예정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사람들이 투자를 본다면
10년 이상의 기간을 본다면

변동성이란?
내 심리적인 수수료다. 벌금이 아니다.

수수료를 기꺼이 지불하라

물리학은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
법칙을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은 다르다
금융은 사람들의 행동을 따른다.
금융위기에 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글을 쓰면 쓸수록
나는 금융위기가 금융이라는 렌즈가 아닌
심리학과 역사의 렌즈를 통해서 볼 때 더 잘 이해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탐욕과 불안을 공부해야 한다.

맞을 확률이 95%이고
틀릴 확률이 5%라면
이는 언젠가 불리한 경우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는 애기다
그런데 그 불리한 경우의 대가가 파산이라면
아무리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느낀 점은?
돈의 심리학을 보면 부자가 된다는 건 똑똑하거나 아이큐가 높거나가 아니다는 걸 일깨워 준다.
그것은 인내심과 욕심을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었다.
그리고 부자가 된다는 건 돈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아닌 독립적인 삶이다.
즉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사람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을 해야 한다.라는 말은 100% 공감하는 부분이다.
소득의 40%를 우리는 반드시 저축 및 투자해야 한다.
돈이 주는 가장 큰 행복은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