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석

3월 美 CPI 5%대 하락 주목해야

생각하는 자본가 2023. 4. 9. 08:36

2023.4.9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되는 미국의 3월 CPI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5월 2~3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의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3월 CPI는 5월 FOMC가 참고하는 마지막 CPI지수다. 앞서 지난 3월 14일(현지 시각)
미국은 2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올랐다고 밝혔다.
전달(6.4%)보다 상승률이 다소 꺾였지만, 여전히 6%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


물가상승률이 5%대로 내려가면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정점)을 찍었다는 안도감 때문에 미국증시는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발표할 물가지수는
3월 CPI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오면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고
이 때문에 증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예금금리와 채권금리 어디에 투자할까?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평균 3%대 중반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준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우대금리는 각각
국민은행 ‘케이비 스타 정기예금’은 연 3.50%,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은 연 3.40%,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은 연 3.50%,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은 연 3.54%,
농협은행 ‘NH고향사랑기부예금’은 연 3.10% 등입니다.

채권투자는 기준금리가 하락할 경우
매도차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만기 보유 후 이자수익을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채권 시장에서는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 등급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채권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기준금리가 하락할 경우 매도차익을 누리거나 만기 보유 후 이자수익을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자산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일단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서 채권투자에 나설 적기라고 조언한다. 금리인상 기조가 마무리국면에 진입한 만큼 조금씩 채권 비중을 늘려나가야할 때라는 것이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 확대......

미국에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사태로 불거진 은행권 신용위기에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이 커지자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나스닥 대형주 강세 등 현상이 펼쳐졌다. 국내 증시에서도 개인 주도로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달 중순부터 나타난 글로벌 증시 랠리의 본질은 달러 약세, 유동성 장세"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미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가 랠리가 연장될지는 불확실하다"며 "미국에서 물가 등 지표가 부진하게 나올수록 채권 금리는 낮아지겠으나 침체 위험이 더 부각되면 주가가 랠리를 이어가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하반기에 경기침체 기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채권에 투자하거나
대형 우량주로 선별하여 투자하길 권합니다.
일정부분 현금보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앞뒤 가리지 말고 무조건 매수하세요
위대한 기업
성장하는 기업
좋은기업
인플레이션을 낮춰주는 기업
으로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