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대가들 분석

워런버핏-저는 s&p500인덱스 펀드를 오래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하는 자본가 2023. 9. 4. 12:45

2021년 버크셔 주주총회 내용에서 s&p500 인덱스 펀드의 워런버핏 생각입니다. 워런 버핏은 s&p500인덱스 펀드를

오래 가져가는 것을 추천하다는 내용입니다.

질문내용은 이렇습니다.

버크셔의 퍼포먼스는 15년간 시장보다 하회했고 미래에도 과연 버크셔가 시장을 상회할 수 있을지 두 분은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신데요. 그럼 점에서 오랜 주주들 사이에서 버크셔를 계속 들고 가야 할지 아니면 지수에도 투자해서 리스크를  분산해야 할지 논쟁이 있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찰리 멍거의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 시장을 담는 것보다 버크셔를 홀딩하는 게 더 좋습니다.

전 버크셔 홀딩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들이 시장 평균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건 역사의 산물이고 항상 출렁이게 마련이다고 대답합니다.

단지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저는 시장보단 버크셔에 베팅하겠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죽었다는 가정하에서도요.

그러나 

워런 버핏은 생각이 완전 달랐습니다.

워런 버핏은 저는 s&p500인덱스 펀드를 오래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전 버크셔를 누구에게도 추천한 적 없어요 라고 대답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매수하는 걸 원치 않았거든요. 어떤 이유가 됐든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족집게 추천 을 한다고 볼 테니까요.

그리고 전 제가 죽고 난 후 어떻게 할지 이미 공표를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남겨 줄 자금 중 90%는 s&p500인덱스 펀드로 갈 것이고 10%는 국채를 담습니다.

저도 버크셔를 좋아합니다.

단지 전 일반인들이 개별 종목 선택하는 게 쉽지 않다고 보고요.라고 하며

s&p500 인덱스 펀드를 추천하였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일반투자자들이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 수익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매우 극소수만이 초과수익을 달성합니다.

왜냐하면

잦은 매매로 인한 비용과

시점 선택에 따른 어려움

종목 교체하고 싶은 욕구

근시안적인 본능 등 

지루함과 인내심이 부족해서 달성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