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대가들 분석

워런버핏 2023년 투자자에게 보내는 충고

생각하는 자본가 2023. 8. 28. 18:42

워런버핏
2023년 투자자에게 보내는 충고

핵심 내용
주식을 사는 건 사업을 사는 것이다.

올해 91세입니다.
여전히 출근길에 탭댄스 추시는 건가요?
그럼요 탭댄스 추지요.
항상 행복했지만 요즘은 더 행복해요
정말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훌륭한 분들이 저를 도와줘요.라고 말한다.

평소에 하루를 어떻게 보내세요?
보통 7시 좀 전에 일어나요
7시에 뉴스를 보고요
CNBC뉴스를 틀어놓고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봅니다.

투자를 즐기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요?
제가 11살 때는요 주식을 골랐어요
제가 생각을 완전히 잘못하고 있었건요
그땐 주식 보고 있는 걸 즐겼거든요
주식은 오르고 내린다고 생각했었어요
차트를 그려보기도 하고요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도 읽었어요
기술적 분석에 관한 고전도 있었죠
수백 페이지의 책이었어요
관련된 모든 책을 읽었어요
처음 8년 동안 중요하다고 한 생각은요
주식과 주식시장을 예측하는 것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그레이엄의 책을 읽게 된 것이 19이나 20살쯤 되었을 텐데요
제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그때부터는
저는 주식을 사지 않고 기업을 사게 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 있는 기업들을요
저는 사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주가에 신경 쓰지 않게 되었어요
다음 날 다음 주 다음 달 다음 해에도 말이죠
저는 주가나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사업에 대해서는 랄게 되었습니다.
90%의 사람들은 잘못된 생각으로 주식을 사고 있어요

주식을 사고서는 바로 다음 주에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죠
주식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서 주가가 오르기를 바라죠
주가가 떨어지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죠
어떤 생각을 하시죠?
10년 20년 뒤에 좋아질 회사를 생각하죠
제가 주식을 살 때는 가격이 떨어졌으면 하죠
더 많이 살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한다.

정리
여기에서 워런버핏는 우리에게 말한다.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흥미있는 일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주식을 사는 건 단지 종이 쪼가릴 사는게 아니라 회사를 사는 것이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