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멍거의 단독 인터뷰 공개

2023년 5월 1일
버핏의 오른팔 찰리멍거의 단독 인터뷰 공개합니다.
 

찰리 멍거가 미국의 은행
들이 부실한 상업용 부동산 대출로 가득 차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에 아무래도 실리콘밸리 은행 등 퍼스트 리퍼블랙 은행 이슈가 계속 터지다 보니까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그럼 무슨 말을 했는지 봅시다.
인터뷰 내용
안녕하십니까 찰리멍거입니다.
"미국은행은 부실 상업 부동산 대출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은행은 다행히도 2008년 금융위기만큼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은행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거죠
좋은 시기에는 나쁜 습관에 빠지게 됩니다.
나쁜 시기가 오면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더 이상 좋지 않은 부동산이 많습니다.
은행들은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찰리 멍거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도 했는데요
"과거와 같은 수익률을 얻기는 이제 어려워졌습니다.
게임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분석정리
찰리멍거와 워런 버핏은 2008년 은행들이 부실할 때 적극적으로 투자를 했는데요..
지금은 은행주 투자에는 되게 소극적이죠
지난 분기에 지역 은행 들으러 미리 정리를 했습니다.
지금 버핏이 가지고 있는 은행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정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은행들은 거의 다 정리를 한 상태입니다.
위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상당한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고금리에 높은 인플레이션 그리고 은행의 대출규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찰리 멍거 인터뷰 정리
나쁜 대출로 가득 찬 사업용 부동산이 문제이다.
은행들은 대출을 철회중 대출에 훨씬 엄격해짐
투자의 황금기는 끝났다.
과거에 얻은 수익과 같은 것을 얻기가 매우 어려워 졌다.
게임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